매일매일 힐링여행
장애인 주차장
주차장
매표소
장애인화장실(남녀구분)
일반화장실(남녀구분)
엘리베이터
휠체어유모차대여
기념품샵
식당
버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 돌 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공원으로서 돌을 주제로 한 공원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자연생태계의 신비함과 돌 자원의 기묘함이 조화를 이루는 테마공원으로 곳자왈지대에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크게 실내 전시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나뉘는데 실내 전시관은 주 전시관인'제주 돌 박물관'을 비롯하여 '돌문화 전시관' '설문대할망 전시관' '오백장군갤러리'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전시장은'제주전통 초가', '제주전통마을 재현 공간' , '돌문화 야외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모든 사람들이 자연을 벗 삼아 즐기고 제주도 돌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자연생태와 문화의 복합공간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규모가 워낙 커서 여유로운 일정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돌을 쌓아 만들어 놓은 성곽의 형태를 따라 나지막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주변 전망이 시원한 돌 문화공원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제주도의 탄생신화인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을 테마로 조성되어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은 입구를 지나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설문대 할망과 그 아들인 오백장군 설화로 엮은 각종 돌 조형물들을 만나게 되고 거석 사이를 통과하여 숲속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박물관과 제주의 전통 초가들을 볼 수 있는데, 박물관은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에 박물관이 있는 이유는 자연환경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야외 전시장에는 48기의 돌하르방, 액운을 몰아낸다는 방사탑, 제주의 상징인 대문 정주석, 무덤 주위에 세워 망자의 한을 달래준다는 제주 동자 석등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문화의 쉼터이다.
돌문화 공원 2코스/3코스는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요.
대부분 송이 자갈길, 돌길, 흙길로 되어 있으므로 휠체어 이용자는 가급적 1코스를 이용하기를 바라며 꼭 가게 될 경우 동반보조자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유모차를 이용하는 분, 노인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영유아
휠체어 대여
전동 휠체어 4대, 수동 휠체어 3대
매표소 옆 화장실
매표소 기준 좌측에 전통 초가집 형태의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폭 76cm)
매표소 가는길
돌문화공원의 5개소 주차장 중 2번 주차장으로 진입(장애인주차장 및 매표소 정면으로이동 용이함) 2번 장애인 주차장에서 약 100M 정면에 위치. 매표소 왼쪽에 화장실/장애인화장실 있음.
제주돌문화공원은 1~3코스로 되어있으나, 2코스,3코스는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어 1코스를 무장애 여행 코스로 제안합니다.
[관람순서]
매표소 → 검표소 → 물장오리 상징한 연못 → 전설의 통로 → 설문대 할망과 오백장군 상징탑 → 하늘연못 → 제주돌박물관 → 두상석 야외전시장 → 영실중앙무대 → 호수석과 석부작 야외전시관 → 오백장군 갤러리 → 어머니의 방 → 출구
돌문화공원 3가지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나 제1코스를 제외한 제2, 제3코스는 휠체어를 이용한 관람이 다소 어려움이 있고, 관람 소요 시간이 깁니다. 그래서 관람 시설에서제시하는 1코스로 이동이 관람이 쉽습니다.
전설의 통로와 숲길을 지나면 돌 박물관 → 박물관 관람 후 야외전시, 돌하르방 → 오백장군 갤러리 → 어머니의 방
※어머니의 방은 바닥면이 파쇄석, 돌, 요철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가형 돌문화 전시관과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돌문화를 전시한 야외 전시장이 있어 숲길을 거닐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2코스 제주돌문화 전시관은 송이 자갈길과 숲길 형태로 관람로가 이어져 휠체어 이용자는 보조 동행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합니다. 전체적인 관람로 매우 어려움.
제주의 옛 마을을 본떠서 세거리 집, 두 거리 집, 말 방앗간 등을 만들어 옛 제주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돌문화 공원은 실내 전시관과 실외 야외전시관의 형태로 1,2,3 코스로 나뉘어 테마별 관람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어머니의 방은 바닥면이 파쇄석, 돌, 요철이 있어 주의를 요함
- 관람로 노면은 평평한 판석과 시멘트 길로 이어져 있으며 시작점을 지나 경사 3도 , 길이 30m정도의 오르막 경사가 이어집니다 .
- 오르막 경사를 지나 설문대 할망 재단경유, 하늘 연못과 제주 돌박물관 으로 관람
- 박물관 전 주 통행로의 중간 지점에 경사 8⁰, 길이 40m의 내리막길이 있으며, 하늘연못과 박물관으로 이어집니다.
- 하늘 연못길을 지나 돌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 돌박물관 관람로 입구는 하늘연못길 이후 좌측으로 길이 50m 낮은 내리막 구간이 연속해서 이어져 있습니다.
※관람로 이동은 용이
- 박물관 전시실의 관람 주출입구는 정면의 내리막 경사로, 또는 왼쪽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 1층 전시실로 이동합니다.
- 엘리베이터 내 전동휠체어 기준 최대 2명 탑승 가능합니다.
수석전시실을 시작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관람 → 용암구(화산탄) 영상실, 제주두상석
→ 오른쪽 휴게실,화장실있음(장애인화장실 없음) → 암석, 수석전시실(수직리프트 설치되어 있음)
→ 박물관 출구로 이동⇒왼쪽 화장실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남녀 구분 )
※출구 정면으로는 여러개의 계단이 있어 오른쪽 엘리베이터 이용하여 외부 관람로로 이동합니다.
(전동 휠체어 기준 6명 탑승가능)
- 엘리베이터 이용하여 박물관 외 부로 이동 합니다.
- 부의 경사 5도, 길이 20m의 내리막 경사로를 지나 잔디광장이 나오고 우측 연자방아 전시장 옆 제2코스 진입제1코스 야외 관람로 로 이동합니다
- 경사 8 도, 길이 15m의 내리막 경사로 이동합니다.
- 내리막 이후 왼쪽이 오백장군 야외전시장, 오른쪽 은 제2코스 진입로 입니다.
- 관람로 노면 및 경사, 턱(- 경사 3 도, 길이 50m의 오르막 경사가 있음)
- 경사로를 지나 평탄한 길 이후 전시관으로 관람로 로 이동 합니다.
- 전시관 노면은 판석으로 되어져 있어 휠체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 전시관은 기획전시가 있을 경우 관람이 가능하며,1층과 지하층에 전시실이 마련되어져 있으며, 전시관을 나오면 어머니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오백장군
『제주도 전설지』와 『제주도 전설』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라산 서남쪽 영실이라는 곳에는 수많은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다. 이 기암괴석을 대개 오백장군(五百將軍) 또는 오백나한(五百羅漢)이라고 한다. 이 기암괴석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음과 같이 전한다. 옛날 어떤 어머니가 아들 오백 형제를 낳고 살았다.식구는 많은데 흉년까지 들어 끼니를 잇기도 힘들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아들들에게 양식을 구해 와야 죽이라도 쑤어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오백 형제는 모두 양식을 구하러 나갔다.한편 어머니는 큰 가마솥을 걸어 놓고 아들들이 돌아오면 먹일 죽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죽을 젓다가 그만 발을 잘못 디뎌 솥에 빠져 죽고 말았다.양식을 얻으러 나갔던 오백 형제는 집에 돌아와 보니 죽이 있어 먹기 시작하였다. 막내가 죽을 먹으려고 솥을 저을 때 이상하게도 틀림없는 사람의 뼈다귀를 발견하였다. 순간 막내는 어머니가 죽을 끓이다가 솥에 빠져 죽은 사실을 알아차렸다. 막내는 어머니가 빠져 죽은 죽을 먹은 불효한 형들과 함께 있을 수 없었다. 막내는 통탄하며 멀리 떨어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섬까지 달려가 끝없이울다가 바위가 되어 버렸다. 그때야 비로소 형들도 어머니가 솥에 빠져 죽은 사실을 알고 여기저기 늘어서서 통탄하다가 모두 바위로 굳어져 버렸다. 이렇게 변한 바위가 오백장군이다. 막내는 차귀섬에 있으니 영실에는 모두 499명의 장군이 있는셈이다. 차귀섬에 있는 막내 장군 바위는 인근 지역인 서귀포시 대정읍 바굼지오름에서 훤히 보인다
[출처:오백장군 (한국민속문학사전(설화 편), 국립민속박물관)]
- 어머니의 방까지의 관람로 노면은 시멘트 길과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어머니의 방 입구의 노면은 시멘트 길로 되어있습니다.
- 어머니의 방 출구는 턱(3 cm)이 있어서 휠체어 이용자는 주의를 요합니다.
- 어머니의 방을 나오고 나가는 길로 이동하면 경사 4도, 길이 20 m의 내리막 경사로가 나오며 노면은시멘트 포장길로, 약간의 요철이 있습니다.
- 내리막 이후 경사 10도, 길이 25m 정도의 내리막 경사로를 지나면 출구나 나옵니다.
- 뮤지엄샵, 식당휴게소, 성곽형 전망대 산책코스 등
초가형 돌문화 전시관과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돌문화를 전시한 야외 전시장이 있어 숲길을 거닐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2코스 제주돌문화 전시관은 송이 자갈길과 숲길(모래, 흙, 자갈) 형태로 관람로가 이어져 휠체어 이용자는 동행자의 보조를 받아야 합니다.
진입로 노면은 울퉁불퉁한 돌길과 화산 송이길, 그리고 굵은 자갈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 진입로 노면은 송이 자갈길로 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2코스는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되며, 전반적인 송이 자갈길과 숲길형태로 휠체어 이동이 다소 어려우며 반드시 동행자의 보조가 필요합니다.
- 제2코스 출구 나오면 여러개의 방사탑이 있고 흙, 자갈로 섞여있는 길이 100m정도 이어지고, 제3코스로 진입합니다.
제 2코스 주요 관람로
제주의 옛 마을을 본떠서 세거리 집, 두 거리 집, 말 방앗간 등을 만들어 옛 제주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동선 거리 1,080m / 약 1시간 소요
진입로 노면은 울퉁불퉁한 돌길과 화산 송이길, 그리고 굵은 자갈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코스의 경사는 무난하지만 바닥면이 송이길과 시멘트 길로 되어 있습니다.
- 3코스 내 관람로는 자갈길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휠체어이용 이동 시 주의 필요, 수동 휠체어는 동행자의 보조가 필요합니다.
- 관람로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1)화장실위치 : 돌하르방(항아리) 맞은편
장애인 화장실 남녀별도 사용가능 유무 | 남녀 각각 장애인 화장실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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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유형 | 자동문 |
출입문 시각안내설비 | 점형블럭 |
출입문 폭 / 턱 | 폭 82cm, 턱 없음 |
유효폭 | 대/소변기 ~ 출입문 213cm, 대/소변기~벽 : 110cm |
세정장치 | 광 감지 ○, 벽 누름, 바닥 누름, 기본 레버 |
안전 손잡이 설치 | 대변기 : ○, 소변기 : X, 세면대 : ○ |
비상시 사용도구 | 비상등 : X, 비상호출벨 : X |
2)화장실위치 : 돌박물관 마지막 출구
장애인 화장실 남녀별도 사용가능 유무 | 남녀 각각 장애인 화장실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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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유형 | 자동문 |
출입문 시각안내설비 | 점형블럭, 색, 점자 표시 |
출입문 폭 / 턱 | 폭 87cm, 턱 없음 |
유효폭 | 대/소변기 ~ 출입문 123cm, 대/소변기~벽 : 82cm |
세정장치 | 광 감지 ○, 벽 누름, 바닥 누름, 기본 레버 |
안전 손잡이 설치 | 대변기 : ○, 소변기 : X, 세면대 : X |
비상시 사용도구 | 비상등 : X, 비상호출벨 : X |
세면대 | X |
3)화장실위치 : 매표소옆
장애인 화장실 남녀별도 사용가능 유무 | 남녀 각각 장애인 화장실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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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유형 | 여닫이(안쪽) |
출입문 시각안내설비 | 없음 |
출입문 폭 / 턱 | 폭 76cm, 턱 없음 |
유효폭 | 대/소변기 ~ 출입문 240cm, 대/소변기~벽 : 200cm |
세정장치 | 광 감지, 벽 누름, 바닥 누름, 기본 레버 |
안전 손잡이 설치 | 대변기 : ○, 소변기 : X, 세면대 : ○ |
비상시 사용도구 | 비상등 : X, 비상호출벨 : X |
세면대 | 높이 : 80cm, 하부 공간 : 68cm |
4)화장실위치 : 돌박물관 1층 2층동일
장애인 화장실 남녀별도 사용가능 유무 | 남녀 각각 장애인 화장실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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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유형 | 여닫이(바깥) |
출입문 시각안내설비 | 점형블럭 |
출입문 폭 / 턱 | 폭 80cm, 턱 없음 |
유효폭 | 대/소변기 ~ 출입문 110cm, 대/소변기~벽 : 70cm |
세정장치 | 광 감지, 벽 누름, 바닥 누름, 기본 레버 |
안전 손잡이 설치 | 대변기 : ○, 소변기 : X, 세면대 : X |
비상시 사용도구 | 비상등 : X, 비상호출벨 : X |
세면대 |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