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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리 선인장마을은 바닷가 바위와 마을의 돌더미가 쌓여 있는 곳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선인장이 많이 자라고 있는 곳인데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 멕시코가 원산지인 선인장은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밀려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기착 손바닥 모양과 같아서 `손바닥선인장' 이라고 부른다. 월령리 마을에서는 집의 울타리 돌담에 선인장을 심어 뱀이나 쥐의 침입을 방지하고 민간에서 소염제,해열제 등으로 쓰였다.
선인장은 내건성이 강하여 심한 가뭄에도 좀처럼 말라 죽는 일이 없어 잘 자라고 여름철에는 노란색 꽃이 핀다.
월령리 선인장 군락은 선인장의 자생 상태를 잘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야생 군락으로 분포 학슬적 가지가 높은 곳이다.
동반보조의 도움이 필요하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관광지이다.
주차장-> 갈림길(우측)-> 나무 테크길 시작-> 정자-> 나무데 크길 종료 -> 야외공연장(일반화장실) ->시멘트 포장길->잔듸광장->되돌아회 귀
주차장-> 갈림길(우측)-> 나무테크길-> 정자-> 나무데크길종료-> 야외공연장(일반화장실) ->200M 시멘트포장길->잔듸광장->되돌아회귀
* 선인장은 작은 가시가 많으므로 산책시 만지지 마세요!
올레 14코스 일부
1) 주차장
'선인장마을월령' 표지석에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200M 정도 이동하면 월령포구가 나옴
포구에는 주차 가능한 공터가 있다.(대형주차 불가능 승용만 주차가능)
2) 갈림길(우측)
마을길로 진입해서 바다 편의점과 달달카페 사이 골목으로 진행하면 월령어촌계 사무실이 나온다.
3).나무 데크길 시작-> 4)정자
바다를 옆에 끼고 걸을 수 있는 해안 산책로 데크길 길이는 450M 이며 곳곳에 5도 이하의 짧은 경사가 있고 데크의 폭은 238CM이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데크길 중간에 정자(쉼터)에 단 차( 33CM)가 있으므로 보장구 이용자는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
5)나무 데크길 종료
데크길 끝나는 지점 경사 12도 10M
6)야외공연장(일반화장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시멘트 길이 시작되면서 왼쪽 야외공연장 앞에 공중 화장실이 있지만 장애인 화장실은 없고 출입구에 단 차가 있다.
7)시멘트 포장길
데크길이 끝나면서 시멘트 포장길이 사작되며 200m 이어져 잔되가 있는 넓은 공터가 나온다.
버스이용 단체팀은 이 길을 이용하여 버스탑승.
8)잔듸광장
승용차 이용자는 여기서 왔던길로 되돌아 회귀한다.
주차장-> 갈림길(우측)-> 나무 테크길 시작-> 정자-> 나무데 크길 종료-> 야외공연장(일반화장실) ->시멘트 포장길->잔듸광장->되돌아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