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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화장실(남녀구분)
장애인화장실(남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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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 약 9만평 최장길이 약 1.3km,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 북위 33도 6분 33초, 동경 126도 11분 3초 에 위치한다.
섬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천연잔디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고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풍광이 수려하다. 운진항과 산수이수동 선착장에서 정기여객선과 관광유람선이 수차례씩 왕복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약 30분정도 걸린다.
《탐라순력도》(1702)의 麻羅島(마라도:칡넝쿨이 우거진 섬)라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라도는 본래 원시림이 울창한 숲이었는데, 개간을 위해서 산림에 불을 놓는 바람에 여태까지 뱀과 개구리가 살지 않는다고 한다. 푸르른 초원 군데군데 작은 건물이 서있으며,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마라도는 위에서 보면 고구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평평하나, 등대가 있는 동쪽으로는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룬다. 등대가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약 해발39m다. 서쪽해안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으며 섬 중앙에서 서쪽 기슭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가파르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거닐 수 있다. 섬 한바퀴를 다 도는데는 1-2시간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에서는 무엇이건 모두 최남단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마라도성당과 기원정사 등 종교시설과 분교, 짜장면집까지 있다. 마라도의 남쪽끝에는 최남단비가 있어 인증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자리덕 선착장-> 계단-> 탐방로 갈림길에서 좌측-> 살레덕 선착장 앞에서 우측 -> 탐방로-> 대한민국 최남단비-> 탐방로-> 갈림길-> 계단-> 자리덕 선착장
* 휠체어 이용 관광객은 섬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오르막 경사로를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라도가는여객선 & 주차장 부지
승선하러 가는길
승선장
선박내 계단
* 마라도의 선착장은 기상상황 등 상황에 따라서 자리덕 & 살레덕 선착장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참조해야한다.
송악산 혹은 운진항에서 선박으로 30분정도 후에 도착한다. 하선장은 물때에 따라 높낮이가 다르므로 계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승하선 시간이 겹치므로 승선장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주의가 필요하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 선박이 마라도에 도착하여 자리덕 선착장에 내릴 때 물때에 따라 계단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휠체어 이용 관광객은 선박이용이 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자리덕 선착장 하선 후, 바로 높은 계단(50여단)이 있으므로 보장구 이용자에게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다.
마라도 전경과 자리덕 선착장
선착장에서 내리자마자 높은 계단이 있으며, 계단을 올라가고나면, 60m정도의 10도 경사로가 있다. 탐방로를 따라서 이동하다가 좌측에 화장실로 가는 길이 있으며, 조금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 높은 계단때문에 휠체어 이용 관광객은 동반자의 도움없이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살레덕 선착장은 계단은 없지만, 6~10도 경사로가 60m정도 있고 승선장의 계단 이슈는 여전히 존재한다.
계단과 탐방로, 마라도 안내도
탐방로를 따라서 이동하면 좌측에 화장실가는길이 있고, 조금 더 가서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이동한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 대부분의 노면 포장은 현무암 타일이다. 노면의 요철을 유의해야한다.
마라도의 남쪽끝에 '대한민국 최남단비'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최남단비 근처에 화장실이 있다.
대한민국최남단비
화장실과 해양경찰
마라도의 동쪽에 마라도 성당과 마라도 등대를 지나가게 된다. 마라도 등대는 세계해도에도 표기될만큼 유명한 등대이다.
탐방로를 따라가면, 살레덕 선착장 앞까지 가게된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 노면에 요철이 있는 곳이 있다.
마라도 성당과 마라도 등대
마라도의 북동쪽에 살레덕 선착장이 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살레덕 선착장이며 좌측으로 이동하면 자리덕 선착장쪽으로 갈 수 있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 살레덕 선착장은 계단은 없으나 60m 정도의 경사로가 있다.
살레덕 선착장과 탐방로
우측에 화장실이 있고, 탐방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계단을 이용하여 승선장으로 이동한다.
계단을 이용하여 내려가면, 자리덕 선착장이다.
보장구 이용자 접근성 및 주의사항 : 가파른 계단이 있고, 승하선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 휠체어 이용 관광객은 섬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오르막 경사로를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1) 화장실 위치 : 마라도가는 여객선 건물 매표소 건물 옆에 위치 (장애인 화장실 없음)
2) 화장실 위치 : 마라도가는 여객선 건물 매표소 건물 옆에 위치 (남,녀 구분)
장애인 화장실 남녀별도 사용가능 유무 | 남,녀 각각 장애인 화장실 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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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유형 | 자바라 | |||
출입문 시각안내설비 | 없음 | |||
출입문 폭 / 턱 | 폭 96cm | 단차:없음 | ||
유효폭 | 대/소변기 ~ 출입문 72cm | 대/소변기~벽 82cm | ||
세정장치 | 광 감지 | 벽누름 | 바닥누름 | 기본레버 ● |
안전 손잡이 설치 | 대변기: 설치되어 있음 ● | 소변기: × | ||
비상시 사용도구 | 비상등: × | 비상호출벨: × | ||
세면대 |
3) 화장실 위치 : 마라도 자리덕 선착장에서 올라와서 좌측길쪽에 위치(남,녀 공용) - 2018년 11월 현재 공사중
4) 화장실 위치 : 마라도 국토최남단비옆에 위치 (남,녀 공용) - 2018년 11월 현재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