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힐링여행
제주를 고향만큼 사랑했던 사진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장소로 1980년 우연히 찾아간 제주에서 의외의 풍경에 매료되어 루게릭이라는 고초의 질병과도 싸우며 작품활동을 하였는데, 페허가 되어버린 초등학교를 개조해 열정을 담은 작품들을 갤러리에 남겨두고 홀연히 떠났다. 작은 토우들이 반겨주는 야외정원과 정겨운 학교 건물이 반갑다. 타지 인이 바로 본 제주의 모습은 어떨까. 여행을 온 관람객은 제주의 풍경에 빠지고 현지인은 가까이하면서 보지못한 풍경에 한번 더 놀란다.
전시관 영상실 다큐에서 김영갑작가님의 한마디가 가슴을 적신다.
‘제주에는 말로 표현되지 않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평화로움이 분명히 존재해요’
이동약자를 위한 안내:
보조기기 이용인은 낮은 턱들이 다소 군데군데 놓여있어 시선이 자꾸 바닥에 머물 때 가 있다. 그러나 갤러리에서의 당부되는 관람예절 때문일까 관람이 여유롭다 그래서인지 조심마저 조용한 쉼이 되는 것 같다. 따라서 천천히 안전을 확인하면서 감상을 이어가면 무난하게 관람 할 수 있다.
관람 중간 동행인의 도움이 예상된다.
관람시간 | 봄 ( 3월~ 6월) 09:30~18:00 가을 ( 9월~10월) 09:30~18:00 여름 ( 7월~ 8월) 09:30~18:30 겨울 (11월~ 2월) 09:30~17:00 ※ 관람시간 30분전 입장마감 ※ 휴무 : 매주 수요일 / 신정(1월1일) / 설날, 추석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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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람 료 | 일반 4,500원 청소년/군인/국가유공자/제주도민 3,000원 어린이 1,500원 장애인 1~3급 복지카드 소지 본인만 무료 |
보조기기 및 편의장비 | 없음 |
문 의 | 064-784-9907 |
주 소 |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
홈페이지 | http://jejunaturepark.com/index.php |
주 차 장 | 갤러리 입구 전용 주차장 있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전기충전기가 있다. 노면은 포장되지 않았지만 상태는 고르고 단단하다. |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 |
# 아트샵 : 기념품 판매샵 도서(그섬에 내가 있었네, 1957-2005 김영갑, 마라도 작품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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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집 ❍ 접근성 정보 : 찾집 경사로 설치되어 있으며 턱 3cm, 폭 95cm, 길이 3m, 각도 10° 오르막 |
❶ 주차장 ~ ❷주출입구 (철문) ~ ❸야외정원 ~ ❹매표소 ~ ❺아트샵 ~ ❻영상실 ~ ❼두모악관 ~ ❽유품전시실 ~ ❾하날오름관 ~ 회귀 반환하여 주출입구를 통해 야외정원을 거쳐 주차장으로 관람 종료한다.
수동 휠체어 이용인은 출입하는 철문의 레일과 출입하는 진입경사로, 화장실 진입경사로, 찾집 입구경사로등 단독 접근이 어려운 구간이 있다. 동행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 장애인화장실 : 남녀공용
❍ 위치 : 갤러리 입구 좌측 건물 밖에 있으며 내부 통로는 없다. 비가림이 없으므로 유의.
❍ 접근성 정보 : 진입로 오르막 (경사로 9m 길이, 9도, 입구 유효폭 78cm, 넓은 판석 진입바닥)
❍ 출입문 폭 83cm / 대변기~출입문 105cm / 대변기~우측 공간 27cm 좌 측공간 18cm
❍ 접근성 정보 : 잠금장치가 쇠고리 방식이며. 변기 좌측 세면대 사이 안전손잡이가 고정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주차장
❍ 접근성 정보 : 30대 일반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기 2대 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있으며 바닥면에 안내표시되어 있다
# 주출입구 # 정문
❍ 접근성 정보 : 주차장에서 진입하는 첫 출입구가 철문으로 되어 있다. 바닥 레일 2줄이 있으며 문의 유효 폭은 120cm.
# 주출입구 # 후문
❍ 접근성 정보 : 찻집과 화장실로 갈 수 있는 통로로. 출입문 턱 7cm.
#신천리벽화마을
제주의 동쪽 ‘바람코지’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정도로 바람이 거센 해안마을 신천리에 위치한 마을. 2014년 영화촬영지로 선정되면서 촬영팀이 영화에 필요한 벽화를 그린 것이 계기가 되어 젊은 예술가와 지역 화가들이 힘을 보태 벽화마을을 조성하였다. (해녀, 말, 동백꽃, 만화캐릭터등 다양한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신천항 방파제도 있다.
#일출랜드
일출랜드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제주도 동부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된 테마공원입니다. 아울러 나무와 꽃들로 이어지는 행복한 휴식의 공간, 야자수 길에 수놓은 조용한 테마, 거닐기만 해도 기분 좋은 공원으로 사색하고 추상하는 식물원입니다.
1. 주차장
2. 주출입구 :
김경갑갤러리두모악 현판에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들어 2002년 여름에 문을 열었으며 한라산의 옛 이름 ’두모악‘이라 지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3. 야외정원 :
투병생활 중에 손수 일군 정원으로 흙으로 빚은 토우들이 전시되어 있다.
4. 매표소
❍ 접근성 정보 : 갤러리 입구 철 발판 경사로 턱 4cm, 매표소까지 오르막 11m 길이의 경사 5°
❍ 접근성 정보 : 하부공간이 없는 100cm 높이의 매표테이블, 매표소 진입 출입문은 턱 4cm이며,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는 출입문은 자동문이며 턱 5cm가 있다.
5. 아트샵
6. 영상실 :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모습과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접근성 정보 : 입구 턱 5cm.
7. 두모악관 :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 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이 있다.
❍ 접근성 정보 : 입구 턱 3cm.
8. 유품전시실은 김영갑 선생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평소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다.
9. 하날오름관은 두모악관처럼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 접근성 정보 : 5° 이하의 경사로 설치 구간 있다.